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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누적 거래대금 5,339조 원 달성 및 거래량 규제 유예 연장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1년 반 만에 누적 거래대금 5,339조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정규장 외 거래 비중이 38.8%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거래 종목을 6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한국거래소와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ETF와 ETN의 애프터마켓 거래 개시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으며, 거래량 한도 규제 적용은 1년 더 유예된다.
SK하이닉스 ADR, 국내 투자자 1.1조원 순매수 및 프리미엄 36% 상승
국내 투자자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회피하기 위해 나스닥 상장 SK하이닉스 ADR(SKHY)을 7월 상장 이후 약 1.1조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미국 시장이 AI 반도체 관련 뉴스를 빠르게 반영하고 시장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8월 기준 ADR 프리미엄은 36%까지 상승하며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
고프로, 스타맨옵티컬과 합병 및 AI·방산 사업 재편 추진
고프로가 중국 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기업 가치가 120억 달러에서 3억 달러 수준으로 급락하며 미국 광통신 업체 스타맨옵티컬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맨옵티컬은 2억 8500만 달러를 투입해 고프로 지분 90%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완전히 양도받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고프로가 보유한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및 방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전면 재편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주식 결제 주기 T+1 단축 로드맵 10월 공개
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 결제 주기를 현행 T+2에서 T+1로 단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오는 10월에 발표하고 제도 개선 및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겪는 시차 문제와 환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결제 절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거래 효율성이 제고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