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 업종 약세로 나스닥 0.44% 하락 혼조 마감
12일 뉴욕증시는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지수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다우지수는 상승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4% 하락하고 S&P500 지수 역시 하락하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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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욕증시는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지수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다우지수는 상승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4% 하락하고 S&P500 지수 역시 하락하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미국 거래시간에 형성된 가격이 다음 날 국내 원주 가격에 반영되는 구조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는 국내 거래시간의 주가 흐름뿐 아니라 미국 거래시간의 ADR 가격 움직임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해외 거래시간 변동성이 국내 주가의 추가 변수로 부각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9월 신흥국 채권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263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신흥국 채권·주식시장의 동반 순유출은 6월 이후 처음으로 나타났다.
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58%, 0.45% 상승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같은 거래에서 SK하이닉스 ADR은 6.39% 하락한 182.56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주요 지수와 다른 가격 흐름을 나타냈다. 지수 상승과 개별 종목 급락이 동시에 발생했다.
신흥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와 자금 유입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상장 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ETF(IEMG)가 신흥국 주식 투자 수단으로 부각됐다. 해당 ETF는 신흥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신흥국 증시 흐름과 투자 수요 변화에 따라 성과가 좌우된다.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여 시장 전망치인 3.7%를 밑돌았다. 예상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 발표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 속 반등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11포인트(0.67%) 하락한 5만1481.51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 또한 유가 및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0.9%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이란의 '7일 계획'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시장 불안으로 SK하이닉스 ADR은 5.03% 하락한 181.92달러를 기록했으며, 메타 ADR 또한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증대가 기술주 중심의 뉴욕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개최와 중동 지역의 정세 개선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미중 간 희토류 및 대만 문제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견해 차이가 여전히 남아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는 잔존하는 상황이다. 향후 외교적 이벤트의 구체적인 진행 과정과 중동 지역의 안정화 여부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25일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과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일제히 반등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따른 안도 랠리가 이어지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외교적 갈등 해결 가능성이 글로벌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