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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8년 D램 공정 High-NA EUV 도입 및 TSMC 컨소시엄 참여 검토
SK하이닉스가 2028년까지 D램 양산 공정에 차세대 노광 기술인 High-NA EUV를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TSMC가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며 초미세 공정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차세대 공정 기술 도입과 컨소시엄 참여 여부는 향후 SK하이닉스의 기술적 우위와 제조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K-반도체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일본 자회사 글로벌 X 재팬이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글로벌 X 코리아 세미컨덕터 TOP10 ETF'를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국내 TIGER 반도체TOP10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구조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의 비중을 배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일본 내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액티브 ETF, 반도체 소부장 비중 확대로 수익률 견인
최근 1개월간 반도체 소부장 종목을 선제적으로 편입한 코스닥 액티브 ETF들이 코스닥 지수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에스케이홀딩스와 이오테크닉스 등 주요 반도체 장비주들이 수익률 상승을 주도한 반면, 화장품 및 소비재 비중이 높은 상품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시장 수급이 반도체 중심으로 이동하며 업종별 수익률 편차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 급락, 4분기 상장사 평균 세전이익 11% 감소 및 업종별 실적 차별화
원·달러 환율 급락의 영향으로 4분기 상장사 평균 세전이익이 약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실적 영향은 엇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에너지 업종은 최대 규모의 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반면 유틸리티와 운송 업종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업종은 환율 하락에 따른 이익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