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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주식 재평가와 K‑pop 기업 성장 기대
하나증권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이 저평가됐으며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HYBE는 BTS 월드투어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SM·JYP·YG도 컴백·투어·신인 데뷔 등으로 호실적을 기대한다. AI 기반 5세대 그룹 코르티스와 캣츠아이의 성장도 엔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한다.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및 전망
GS건설은 원전 수주 확대와 중동 재건 시장에서의 수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셀트리온은 신제품 출시와 원가율 하락 효과로 성장 사이클에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와 로봇 사업 진출, 에이피알은 글로벌 실적 성장세가 주목된다. HD현대는 자회사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하이브는 실적 부진에도 BTS 월드투어 등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엔터주 강세와 K팝 대형 컴백
BTS와 빅뱅 등 대형 K팝 그룹의 컴백 소식에 힘입어 엔터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하이브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컴백과 월드투어로 실적 모멘텀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펄어비스·삼천당제약 등 개별 종목 이슈
펄어비스는 신작 게임 '붉은 사막'의 첫날 200만 장 판매 호조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게임 평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다만 실적 대비 과열 우려와 신약 임상 결과에 따른 변동성 위험도 지적되고 있다. 하이브는 BTS 컴백 공연 관람객 수 부진으로 주가가 13% 넘게 급락했다.
AI·우주산업·신기술 테마와 개별 종목 이슈
두산은 엔비디아 AI 서버용 CCL 독점 공급으로 실적과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하이브는 BTS 완전체 복귀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졌고, 오리온은 중국 법인 성장과 원가 부담 완화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스페이스X의 성장과 상장 기대감으로 우주 산업 ETF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재영솔루텍은 사업 구조 개편과 경영 승계 마무리로 동전주에서 벗어났다. 코오롱인더는 전자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