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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2615202금융권, 홈플러스 파산 위험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와 파산 가능성 확대에 따라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이 여신·투자 노출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의 노출액은 약 700억 원 수준이며, 카드사들은 제휴 서비스 중단과 대금 지급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충당금 적립과 담보 위주의 대출 관리가 이루어져 대규모 부실 전이는 제한될 전망이다.
기업 거버넌스 논란 및 경영권·자산 매각 이슈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결정 과정에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거버넌스 원칙 준수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기업 경영권과 관련해서는 토박스코리아의 인수 과정에서 2대 주주의 가처분 신청으로 법적 분쟁이 발생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무산 등 M&A 시장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ABL생명보험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홈플러스 파산 위기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가며 관련 담보 대출 펀드의 만기 상환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 절차 중단과 더불어 코로나19 특수가 끝난 골프장들이 잇따라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며 업황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간의 가격 인식 차이가 커 부동산 자산의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화문과 판교 오피스 자산 거래와 차환 활발
이지스자산운용이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대형 오피스 거래가 진행 중이다. 판교 H스퀘어는 5380억원 리파이낸싱을 통해 만기를 늘리고 금리도 낮추며 자금조달 부담을 줄였다. 두 사례 모두 우량 임차인과 클러스터 전략을 바탕으로 오피스 자산의 안정성이 부각된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