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 반도체 기업에 실적이 집중되었다. 두 기업을 제외하면 실적 개선 폭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역성장하는 등 실적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와 제약, IT서비스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올해도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2026년 1분기에도 반도체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며 관련 펀드 출시와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2차전지 업종은 1분기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적 개선과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비중 확대가 적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네패스아크, 포스코퓨처엠 등도 업황 회복과 수요 증가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됐다. 하이드로리튬의 캐나다 리튬 협력 등 공급망 강화 움직임도 나타났다.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이 3조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과 투자심리 위축이 우려된다. 그러나 해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 등 중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B 발행 방식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나, 그룹의 펀더멘털에는 제한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가 최근 급락했으나, AI와 빅테크 투자 확대, 장기공급계약 등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부담이지만, 증권가는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한다. 1분기 국내 10대 그룹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도 반도체 호황의 영향이 크다. 반도체 업황은 구조적 수요와 AI 인프라 투자로 견조할 전망이다.
애플이 올 하반기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국내 부품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대형주보다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형주가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우량주·AI·반도체주, 매수 기회와 구조적 성장 기대
빌 애크먼 등 유명 투자자들은 전쟁과 시장 혼란 속에서도 우량주와 반도체주가 저평가되어 있다며 매수 기회임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은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AI 메모리 수요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RFHIC, 삼성전기 등도 AI, 6G, ESS 등 신성장 산업 수혜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반도체와 AI 관련주의 구조적 성장을 전망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외국인 매도와 업황 악화로 급락했으나, 일부 종목은 실적 개선과 신사업 기대감으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는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 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업종별 옥석 가리기와 구조적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글 터보퀀트와 엔비디아 신기술로 인한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HBM4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 확대와 AI 투자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주가 조정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 우세하며,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씨엠티엑스, 티이엠씨 등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들도 업황 호조와 고객사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반도체 업종은 여전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성일하이텍은 북미 리사이클링 파크 가동과 주요 광물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ESS 전환 기대와 재무구조 개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공장 셧다운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도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휴젤은 북미 톡신 수출 증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두산퓨얼셀은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가 실적 반전의 열쇠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이노텍, 삼양바이오팜, RFHIC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LG이노텍은 고환율과 기판 수요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삼양바이오팜은 유전자치료제 테마와 전달체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FHIC는 신규 주파수 할당과 중국 장비 규제 강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