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1150억 원 규모 오버행 해소 및 ALK7 파이프라인 모멘텀 기대
올릭스가 주가 상승의 저해 요인이었던 1150억 원 규모의 잠재적 매도 물량인 오버행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리보핵산간섭(RNAi) 기술 기반의 ALK7 파이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반기 예정된 임상 결과 발표가 향후 기업 가치 변화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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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당사는 3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인 RNA간섭(RNAi)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신약개발 기업입니다. 자가전달 비대칭 siRNA(cp-asiRNA) 등 독자적 RNAi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 기술의 국내외 이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올릭스가 주가 상승의 저해 요인이었던 1150억 원 규모의 잠재적 매도 물량인 오버행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리보핵산간섭(RNAi) 기술 기반의 ALK7 파이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반기 예정된 임상 결과 발표가 향후 기업 가치 변화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집중된 상위 종목 현황이다. 기관은 올릭스, 실리콘투, 코스메카코리아, 한양디지텍, RFHIC를 비롯하여 펌텍코리아, 디케이티, 리노공업, 브이엠, 기가비스 등을 주요 매수 종목으로 기록했다. 해당 기간 기관의 수급이 특정 종목들에 집중되는 흐름이 확인되었다.
올릭스는 대사질환, 비만, 황반변성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기존 GLP-1 계열의 한계를 극복한 비만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의 니즈를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중 최소 1건 이상의 기술이전 성사를 목표로 신약 개발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RNA 간섭 기술을 활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신약 개발 경쟁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노바티스와 애로우헤드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올릭스, 에이프릴바이오와 같은 국내 기업들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간 조직 중심에서 다른 조직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기술적 우위 확보를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와 등기이사들은 올해 초부터 무보수 경영을 지속하며 기업 경영의 책임감을 보이고 주주 신뢰 회복에 주력해 왔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임원 보수 규정 제정의 건이 찬성률 62.3%로 가결되며, 향후 투명한 보수 체계 마련을 위한 주주들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전기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투자 고수들도 집중 매수에 나섰다. 올릭스, SKC, 현대글로비스 등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아주IB투자는 차익 실현 매물로 순매도 1위에 올랐다. 무림P&P 역시 수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 이러한 종목별 움직임은 시장 내 투자자들의 전략 변화와 관련이 깊다.
모더나가 여러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범용 암백신 mRNA-4359를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흑색종과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노로바이러스 백신과 인비보 CAR-T 치료제 연구를 병행하며 mRNA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차세대 치료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계약액이 2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고금리 기조와 수급 악화가 맞물리며 KRX 헬스케어 지수는 연초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기대감보다는 구체적인 임상 결과 도출과 마일스톤 수령 등 실질적인 수익 창출 능력이 확인된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HLB, 유한양행, 알테오젠의 지분을 확대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이고 있다.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 역시 종근당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국내 주요 제약사에 대한 매수세를 보였다. 또한 올릭스는 해외 자산운용사로부터 약 1,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향후 사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현대자산운용의 UNICORN K바이오액티브 ETF가 7월 한 달간 36.7% 하락하며 레버리지 제외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8월 들어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신약개발 및 플랫폼형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오 업종 전반의 수급 환경이 개선된 것이 주요 회복 원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