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대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분산원장 기술과 시스템 운영 경험을 확보해 디지털 자산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시장 선점을 추진하려는 전략이다. 이는 증권업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핵심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이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에서 사용성 부문의 우위를 바탕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독자적인 AI 모델의 실질적인 활용성과 기술적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향후 정부 주도 AI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SK텔레콤의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6'에서 세계 최초 1100Hz 초고주사율 제품을 포함한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4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49형 360Hz OLED 모델과 무안경 3D 및 HDR10+ 지원 확대가 특징이다. 아울러 차세대 USB4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인 포터블 SSD 'P9'과 'P7'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다이나믹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BCI 기술 기반의 공동 사업화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며, 자체 기술을 AI, 로봇, 모빌리티, 의료 분야와 융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부 주도의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BCI 기술의 조기 상용화 및 사업화 가교 역할 수행에 집중할 방침이다.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자회사 LS 이링크가 LIG그룹 계열 동아일렉콤과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LS 이링크의 충전 운영 역량과 동아일렉콤의 전력 변환 기술을 결합해 240kW급 고출력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차세대 대형 모빌리티 충전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B2B 대형 모빌리티 충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단계평가 통과를 계기로 안랩, SK쉴더스, 시큐아이 등 14개 보안 전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들은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보안 분야에 최적화된 AI 기술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에스오에스랩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ME 2026'에서 회전 부품을 없앤 완전 고정형 구조의 3D 라이다 'ML-U190' 모델을 시연하고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수평 화각 190도를 확보해 기존 라이다의 한계였던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좁힌 것이 특징이다. 고정형 라이다 기술을 통해 차량 매립이 용이해짐에 따라 향후 자율주행 시장 내 제품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GS건설이 폭염, 집중호우, 미세먼지 등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주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카를로 라티가 설립한 CRA와 함께 기술 검증을 거쳐 확보된 신기술을 자이 아파트 브랜드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주거 모델의 혁신을 통한 중장기적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싱가포르에 에너지 전문법인을 설립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사업 발굴 및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삼아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의 에너지 수요에 맞춘 최적의 사업 모델을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ETF인 SOXL을 약 9,845억 원 순매수하며 반도체 및 기술주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이와 함께 라운드힐 메모리 ETF를 비롯하여 알파벳, 브로드컴, 샌디스크 등 개별 기술주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나스닥 변동성 속에서도 레버리지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