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이디언스 지분 취득·유노비아 흡수합병
일동제약이 그룹 항암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의 지분을 취득한다.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을 통한 연구개발 내재화에 이어 계열사와 직접 자본 관계를 맺으며 신약개발 연계 범위를 넓히는 행보다. 지분 취득 규모와 조건, 아이디언스 항암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이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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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그룹 항암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의 지분을 취득한다.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을 통한 연구개발 내재화에 이어 계열사와 직접 자본 관계를 맺으며 신약개발 연계 범위를 넓히는 행보다. 지분 취득 규모와 조건, 아이디언스 항암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이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SK이노베이션이 윤활기유 비밀 레시피 400개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와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환경과학기술원 에너지세이빙연구소 파일럿 플랜트에서는 10기의 반응·분리 설비를 가동하며 윤활기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축적된 레시피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등 신규 수요처로 윤활기유 제품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삼천당제약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6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경구용 인슐린과 GLP-1 등 파이프라인을 공개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마련할 단독부스 조감도를 함께 공개했다. 경구용 인슐린과 GLP-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대외에 알리는 것이 이번 참가의 핵심이다.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메신저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회에서 공개했다. 회사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회 유전자·세포치료 서밋(GCT 2026)에 참여해 독자 mRNA-LNP 플랫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국제 학회에서 자체 플랫폼 연구 성과를 소개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 모락셀라'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넘어섰다. 여름철 빨래 냄새 제거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를 지난 뒤에도 가을까지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냄새 제거 기능을 내세운 해당 제품의 판매 호조가 생활용품 부문 실적에 반영될 경우 LG생활건강의 매출 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삼성전기가 세종과 베트남 공장에서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 생산능력을 대규모로 증설하며 기판 호황 지속에 대응한다. AI 가속기와 서버용 CPU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의 호황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증설 투자로 삼성전기는 FCBGA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자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이 그동안 축적한 해양플랜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안풍력발전과 태안 해상변전소의 설계·조달·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해상변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해상풍력 분야 수주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두산 전자BG가 AI 소재 분야 CCL(동박적층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생산라인 증설에 약 9684억원을 투자한다.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시설 투자로, 전자BG가 AI 관련 소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승부수에 나선 것이다. 이번 투자로 생산라인이 늘어나면 CCL 공급 확대와 AI 소재 관련 매출 변화가 실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다.
중동전쟁으로 고급 윤활기유 공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3배 이상 급등했고, SK엔무브가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함께 높이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SK엔무브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파일럿 플랜트에서 반응·분리 설비 10기를 가동해 윤활기유 시제품을 생산하고, 30여 년간 원료 분석과 엔진 테스트 등 반복적인 연구개발로 고급 윤활기유 품질을 검증해 왔다. 고급 윤활기유 가격과 공급 상황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구독 플랫폼 기업 뱅고와 AI·콘텐츠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에 해외 AI 서비스를 순차 도입한다. 첫 성과로 11월 영상 편집 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후 생성형 AI와 생산성 AI로 확대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AI 서비스를 유독에서 골라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