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인산석고 2000만톤 처리 지연과 환경비용 부담
남해화학 여수공장 인근에 인산비료 생산 부산물인 인산석고 약 2000만톤이 쌓인 가운데, 처리 기술이 개발됐음에도 실제 처리는 진전되지 않고 있다. 국정감사에서는 처리 책임과 구체적인 일정 공개가 요구돼 향후 환경 관련 비용과 사업 부담이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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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여수공장 인근에 인산비료 생산 부산물인 인산석고 약 2000만톤이 쌓인 가운데, 처리 기술이 개발됐음에도 실제 처리는 진전되지 않고 있다. 국정감사에서는 처리 책임과 구체적인 일정 공개가 요구돼 향후 환경 관련 비용과 사업 부담이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예가람저축은행에서 고객정보 5만여 건이 유출됐으며, 침해사고 관련 시스템에 금융당국이 경고한 보안 취약점이 해결되지 않은 10년 된 구버전 데이터베이스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유출 규모와 장기간 이어진 취약점 미조치가 함께 드러나 정보보호 관리와 사고 대응 체계 점검 필요성이 부각됐다.
HK이노엔은 연구개발비 총액을 늘렸지만 인건비와 재료비 지출은 오히려 줄어 연구개발 투자의 세부 구성이 약화됐다. 증가한 비용이 기타비용에 집중된 가운데 신약 발굴조직의 전문인력도 감소해 연구개발 역량 확대와 비용 효율성 측면의 과제가 부각됐다.
솔트룩스가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기업공개를 추진하는 가운데 자본잠식과 중복상장 논란이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다이퀘스트 상장이 무산될 경우 솔트룩스의 자금 조달 계획에도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HDC 자회사 아이파크영창이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 제출기한이 한 달 연장돼 11월 19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회생계획안 제출과 채무조정 관련 절차 일정도 기존 계획보다 늦춰지게 됐다.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중 1년 이상 장기 연체액이 5700억원에 육박했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해당 연체액은 3년 7개월 만에 6배로 증가해 중소기업 대출의 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룰루 레몬이 레깅스 비침 등 잇따른 제품 품질 논란에 대응해 원단·소재 개발 조직의 구조를 변경하고 직원 7명을 해고했다. 일부 개발 역량을 협력업체와 가까운 지역으로 옮기는 등 글로벌 업무 배치도 조정해 품질 관리와 조직 운영을 재정비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돼 10월 23일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놓고 질의를 받은 바 있어 관련 보안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다시 다뤄질 전망이다.
블루엠텍은 비급여 의약품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산은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실제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으로 연결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내년부터 고액·고DSR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자본규제가 강화되고, 고가주택 및 고LTV 주택담보대출도 규제 대상에 추가된다. 해당 대출의 위험가중치가 높아지면서 금융기관의 대출 취급 한도가 축소되고 우량 차주 중심의 선별 취급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