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2% 급증하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와 같은 ODM 기업은 물론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 주요 브랜드사들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강력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가 시장에 반영되며 화장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인디 브랜드와 더마 뷰티 집중 전략을 통해 2분기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9.8%, 39.3% 성장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이러한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는 15.16%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한 올해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30%로 상향 조정하며 향후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