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운전자의 제스처와 음성을 결합해 차량을 제어하는 신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해당 기술은 운전자의 특정 동작을 통해 차량 명령을 전달함으로써 기존 차량 제어 방식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시장 내에서 양사의 기술적 우위와 사용자 경험(UX)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및 프로 맥스 시리즈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는 오는 12일 21시부터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관련 제품의 예약도 병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신규 단말기 출시 일정에 따른 통신사들의 가입자 확보 및 기기 판매 활동의 일환이다.
이랜드그룹이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한 상장 계열사 이월드의 주가 부양을 위해 5대 1 규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최대주주인 이랜드월드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월드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며 계열사 경영 정상화와 재무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결정은 자본 구조 변경과 대주주 지분 매입을 통해 주가 하락세를 방어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전진건설로봇은 최근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단기적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이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장기적인 사업 전망은 긍정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산업 환경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가 유지되었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2나노 공정 기반 AI 칩셋 수주를 본격화하며 반도체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브로드컴 등 주요 고객사와 차세대 선단 공정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중국 SMIC의 추격을 따돌려 파운드리 2위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AI 칩 수요 증가와 맞물려 삼성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6일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급망 구축, 미래산업 육성, 인적교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다자 정상회의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산업 및 경제 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충북 지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강조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건립 등 지역 내 주요 현안 및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