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키움증권, 주주수익률 상위권 기록 및 경영진 보수 격차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주주수익률(TSR)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키움증권의 TSR은 167.79%에 달했으며, 삼성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러한 주주수익률 성과가 대표이사의 보수 순위와는 일치하지 않는 양상을 보여 기업 거버넌스와 보상 체계의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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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주주수익률(TSR)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키움증권의 TSR은 167.79%에 달했으며, 삼성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러한 주주수익률 성과가 대표이사의 보수 순위와는 일치하지 않는 양상을 보여 기업 거버넌스와 보상 체계의 차이가 나타났다.
니어스랩과 해치텍이 각각 24일과 25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랩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네이버, KSS해운, 미래에셋증권, 크래프톤의 주권변경상장 및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추가상장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수익원 다변화와 장기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 KB증권 또한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업계 내 자금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다만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증권사 신용도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한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IMA)의 기준수익률을 기존 연 4%에서 최대 5%로 인상했다. 이는 최근 은행 예금으로 자금이 쏠리는 역 머니무브 현상에 대응하여 고객 자금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증권사들은 수익률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고객 유치를 본격화하고 운용 자산 규모를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매도담보대출 금리 적정성 검토 발표 이후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대출 금리를 연 7~8% 수준으로 인하하고 있다. 특히 대신증권은 금리를 연 5%까지 낮추며 적극적인 인하에 나선 상황이다. 다만 향후 주식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관련 대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증권사의 수익 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6,25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주식 약정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0.8%p 하락한 12.4%에 그쳤으며, 평균 수수료율 또한 2.7bp로 낮아져 시장 내 경쟁 심화 양상을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미국 로빈후드의 2배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로빈후드의 6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실적과 시총의 극심한 괴리로 인해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저평가 상태가 해소되고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MAPS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플랫폼 도약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보통주 대비 낮은 가격과 특별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를 순매수하고 보통주를 매도하는 추세다. 현재 보통주와 우선주 간 약 29%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 상황이며, 향후 애플과 같은 고배당 정책 채택 가능성이 제기되며 우선주 중심의 수급 개선과 주가 상승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5대 증권사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가 전 분기 대비 51.66% 급감한 2조 1,991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반적인 실적 성장세 둔화가 전망된다. 증시 조정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평가손실 반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상반기 활황 이후 수익성 저하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하며 '디지털X' 전략을 통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재 MTS인 'M-STOCK'과 코빗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구체적인 서비스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룹 차원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미래에셋그룹의 광범위한 고객 기반이 코빗의 실질적인 이용자 및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지가 사업 성과의 핵심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