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소형모듈원전) 특별법 시행과 정부의 2035년 상용화 계획이 본격화됨에 따라 원전 및 발전설비 분야의 사업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등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 참여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기술은 이러한 정책 흐름에 힘입어 지난 18일 전 거래일 대비 4%대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올릭스가 주가 상승의 저해 요인이었던 1150억 원 규모의 잠재적 매도 물량인 오버행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리보핵산간섭(RNAi) 기술 기반의 ALK7 파이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반기 예정된 임상 결과 발표가 향후 기업 가치 변화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원익IPS의 주가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12만원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9월 18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상승한 121,500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10만원대에서 12만원대로 주가 구간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기업 가치 재평가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코스피가 2%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했으나, 네이버 주가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했다. 장중 20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결국 19만7,400원으로 마감하며 0.8% 하락하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 전반의 상승세와 대조적으로 20만원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약세를 나타냈다.
비투엔이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인 앤씨앤의 경영권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졌다. 이 영향으로 앤씨앤의 주가는 9월 18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1% 급등한 3670원에 거래되었다. 전략적 M&A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과 기업 가치 제고 및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반도체 및 기술주들의 급격한 반등 영향으로 국내 증시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금요일 오전 거래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글로벌 기술주 랠리가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이는 미국 시장의 기술적 회복세가 국내 핵심 산업으로 전이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 흐름 속에 반도체 장비주 중심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원익IPS는 전 거래일 대비 10.15% 급등한 11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오테크닉스 또한 4.82% 상승한 46만8,0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등 일부 주요 종목은 하락세를 나타내며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