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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누적 거래대금 5,339조 원 달성 및 거래량 규제 유예 연장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1년 반 만에 누적 거래대금 5,339조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정규장 외 거래 비중이 38.8%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거래 종목을 6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한국거래소와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ETF와 ETN의 애프터마켓 거래 개시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으며, 거래량 한도 규제 적용은 1년 더 유예된다.
한국거래소, 오후 4시~8시 애프터마켓 개설 및 주식거래 확대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마켓을 개설하고 실시간 주식 체결 방식을 전격 도입한다. 거래 대상은 ETF, ETN 및 관리종목을 제외한 전 종목이며, 가격제한폭은 전일 종가 기준 ±30%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퇴근길 시간대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장 유동성 증가와 투자자 매매 패턴의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내 ETF 거래 허용 여부 및 가격 괴리 우려 재검토
한국거래소가 다음 달 도입 예정인 애프터마켓 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실무진을 소집해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 이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거래 가능 범위와 iNAV 산출 불가에 따른 가격 괴리 발생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논의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 효율성을 고려한 최종 운영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증시 거래시간 확대와 시장 유동성
넥스트레이드 개설 이후 증시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서는 거래 시간 확대가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거래 시간이 늘어난다고 항상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며, 시장 유동성의 한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도입, 24시간 거래 논의가 현실화되면 거래대금 확대 기대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