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선물
중립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 거래대금 222조 원, 정규장 수급 변수 부상
글로벌 거래소 내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 누적 거래대금이 약 222조 원(1,610억 달러)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역외 파생시장의 가격 변동이 국내 정규장 시초가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수급 변수로 부상하는 추세다. 향후 역외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이 국내 현물 주가 향방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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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래소 내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 누적 거래대금이 약 222조 원(1,610억 달러)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역외 파생시장의 가격 변동이 국내 정규장 시초가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수급 변수로 부상하는 추세다. 향후 역외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이 국내 현물 주가 향방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기본예탁금 상향과 투자한도 제한을 시행하자 국내 거래대금이 89.8% 급감했다. 반면 미국 3배 반도체 ETF인 SOXL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를 차지하며 자본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 파생금융상품 시장이 출범 30주년을 맞아 연평균 거래대금 6000조원을 유지하고 있다. 한때 세계 1위 거래량을 기록했으나, 각종 사건과 규제 도입 후 침체기를 겪었고 최근에는 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거래대금이 회복됐다. 개인 투자자 비중은 감소하고 외국인 비중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