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도 및 금융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증권사 랩어카운트, 자금조달 공시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시가총액이 43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증권사 랩어카운트 시장은 고객 수와 자산 규모 모두 크게 성장했으나, 수수료 수입 증가로 시장 성장의 명암이 드러나고 있다. 고려아연은 자금 조달 공시에서 대주단 명단 누락으로 논란이 발생했으며, 금융당국의 후속 조치가 주목된다.
시장에 영향을 줄 핵심 뉴스만 판단 방향과 함께 읽습니다.
117건의 뉴스를 표시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시가총액이 43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증권사 랩어카운트 시장은 고객 수와 자산 규모 모두 크게 성장했으나, 수수료 수입 증가로 시장 성장의 명암이 드러나고 있다. 고려아연은 자금 조달 공시에서 대주단 명단 누락으로 논란이 발생했으며, 금융당국의 후속 조치가 주목된다.
ETF와 TDF 등 금융상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기준 미달 ETF의 상장폐지 사례도 늘고 있다. 퇴직연금 자금 유입과 디폴트옵션 도입으로 TDF 시장이 확대되고, 운용사 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RIA 계좌는 빠르게 확산됐으나, 기대했던 환율 안정과 자본시장 활성화 효과는 미미했다. 투자자들은 상품별 위험과 수익률, 시장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NH투자증권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도입 초기에는 세컨더리 펀드 형태로 운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기존 지분 매입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고, 벤처기업 투자 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향후 BDC는 중견·중소기업 투자에 특화된 기업금융 창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신탁회사 수탁고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전체 신탁보수 증가는 미미해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증권사 퇴직연금신탁과 정기예금형 신탁이 성장했지만, 부동산신탁사의 수익성은 부진했다. 국민연금은 최근 1년 4개월 만에 상장사 평가액을 224조원 이상 늘리며 역대급 수익을 기록했다. 신흥 부자들은 금융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그룹이 바이오 신수종 사업에서 자체 신약을 글로벌 임상에 진입시키며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영역을 바이오, 방산 등으로 확대해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대규모 자금 조달로 미국 임상 3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및 기업 행보는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전망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거래대금 급증에 대응해 결제 구조를 개편하고, 결제 단위와 시간을 조정해 회원사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공시를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와 심천을 방문하며, 인프라 홍보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중간 수준이라며 동결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내부 출신 임원을 CEO로 선임하며 조직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인사 트렌드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도 점유율과 수수료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DC·IRP형 중심의 시장 재편과 함께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상품이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나, 세제혜택 미정리로 인해 기관투자자 대상 상품으로 우선 출시된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 참여가 제한되어 반쪽짜리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시범운영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가입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제도화 시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낮은 운용보수와 양호한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