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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ETF 애프터마켓 거래 9월 14일 시행 추진
한국거래소가 거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오후 4시에서 8시까지 ETF 애프터마켓 거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산운용업계는 추정순자산가치(iNAV) 산출 및 환매·설정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며 시행 시점 연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유동성공급자(LP)가 자체적으로 가치를 산정해 호가를 낼 수 있는 상품에 한해서만 거래를 허용해 안정성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 ISA 계약기간 5년 제한 및 해외 ETF 투자 제한 세제개편 추진
정부가 일반 ISA의 계약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고 납입한도 이월 제도를 폐지하는 세제개편안을 추진한다. 국내 자산 투자 전용인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다만 해외 지수 ETF 투자가 제한됨에 따라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 수사권 제한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법 개정을 통해 검찰의 수사 개시 대상이 부패와 경제 등 2대 범죄로 제한되었다. 검찰 수사권 박탈 움직임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강원테크노파크 등 '레전드 50+' 주관기관, 중소기업 성장 지원 협력체계 구축
강원테크노파크와 서울경제진흥원을 포함한 5개 주관기관이 수도권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 50+'를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 성과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원테크노파크, 디지털·AI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확대
강원테크노파크가 디지털 및 AI 분야 제품과 서비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에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교육 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무회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의결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이 해당 법안의 적용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방글라데시,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했다. 방글라데시는 인도에 이어 서남 아시아에서 한국과 CEPA를 체결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은 상품 품목 수 기준 각각 81.7%와 81.4%의 시장을 상호 개방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피200·코스닥150 선물 위탁증거금률 21% 인상
한국거래소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선물 위탁증거금률을 21%로 인상했다. 삼성전자,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주요 대형주의 증거금률은 상향되었으나 SK하이닉스는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조치는 파생상품 시장의 레버리지를 축소하여 투기적 수요를 제어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5대 은행, 수원 아파트 단지 잔금 대출 5,000억 원 배정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이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총 5,000억 원 규모의 잔금 대출을 배정했다. 금융 당국은 잔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단지들에 대해서도 대출 확대를 추진하며, 초고가 아파트는 시가가 아닌 분양가를 기준으로 대출 가능 금액을 산정하기로 했다. 다만 은행별 대출 총량 한도가 유지되고 있어 단지별 실제 대출 가능 여부는 은행의 판단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유지 기준 상향 및 시장 침체로 상장폐지 위기 기업 급증
코스닥 시장의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기존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강화되면서 시총 미달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지수 급락과 개인 투자자 자금의 레버리지 ETF 쏠림 현상으로 인해 흑자 기업조차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벤처업계는 정량적 지표만으로는 혁신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며 금융당국에 제도 시행 유예와 기준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