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미국 CPI·PPI 발표 앞두고 반등 여부 주목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8만원선 아래로 내려온 가운데 12일부터 시작되는 새주 증시에서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가 예정돼 있어 향후 금리 경로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단기 반등 여부도 이들 지표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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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8만원선 아래로 내려온 가운데 12일부터 시작되는 새주 증시에서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가 예정돼 있어 향후 금리 경로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단기 반등 여부도 이들 지표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종목이 일제히 급등했다. KRX 반도체 지수에서 심텍이 41.87%, 리노공업이 27.58%, 이오테크닉스가 17.36%, 원익IPS가 15.4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성엔지니어링도 강세를 보였다. 소부장 섹터 전반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관련 종목들이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제무역구조 변화 동향과 한국 산업의 대응 방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중국 제품이 신흥국 수입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한국 주력산업이 신흥국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수출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고서는 이러한 무역구조 변화에 대응한 한국 산업의 대응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미국의 대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주요 선진국의 차입비용이 수십년 만의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IMF 총재는 선진국 부채 수준이 역사적으로 높은 가운데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이 겹쳤다고 밝혔다. 선진국이 부채·금리 최전선으로 부각되면서 글로벌 자산가격과 신용 위험 프리미엄의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종목이 지난 8일 장에서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유진로봇 등 주요 로봇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섹터 전반의 조정이 이어졌다. 로봇주 전반의 수급과 개별 기업 모멘텀 회복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변수다.
네이버 주가는 10월 둘째 주 5거래일 동안 약세를 이어갔다. 10월 8일에는 전일보다 5,800원 내린 183,200원으로 마감했으며, 하루 하락률은 3.07%로 집계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을 비롯해 한국전력, 우리기술, 오르비텍 등 주요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가운데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일부 종목보다 낙폭이 크게 나타나 원전주 전반의 당일 주가 흐름이 약세를 보였다.
동양고속과 천일고속 주가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테마와 관련해 이틀 연속 급등했다. 다만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뚜렷한 진전 소식은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업 진행 여부보다 테마성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한글날 연휴를 앞둔 8일 약세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8만원대에서 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주가가 다시 7만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향후 흐름은 대외 이슈의 전개와 이에 따른 시장 반응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글로벌 DRAM 반도체 플러스 ETF가 상장 첫날 올해 하반기 신규 상장 반도체 ETF 가운데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개인 순매수 규모는 약 5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유입액은 11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