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장기보험 중심의 전략으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3조원을 돌파하며 미래 이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상반기 순이익이 80% 이상 급감하며 상장 보험사 중 유일하게 주가가 12.8% 하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 등 타 보험사는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업종 내 수익성과 주가 향방이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메리츠화재가 상반기 1조 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며 업계 2위 탈환을 위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손보업계 내 상위권 기업 간의 수익성 및 시장 점유율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