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를 적용한 항체의약품 11종의 국내 특허 등록 및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펨브롤리주맵과 베바시주맵 등을 포함한 이번 특허는 기존 정맥주사 방식을 투약 편의성이 높은 피하주사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비임상 약동학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하며 항체의약품 분야로의 지식재산권 범위를 확대했다.
SK바이오팜이 바이오헤이븐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후기 임상 단계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의 독점권을 최대 1조 1000억 원에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제품인 엑스코프리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뇌전증 치료제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다가올 특허 절벽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30년 이후의 기업 가치 제고와 파이프라인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앱튼, 면역세포 증폭제 GPC-100 글로벌 독점권 확보 및 최대 4720억 원 마일스톤 설정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앱튼이 미국 임상 2상을 마친 면역세포 증폭제 '버릭사포(GPC-100)' 및 관련 병용요법의 글로벌 배타적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위해 65억 원을 지급했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4,720억 원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하는 조건을 설정했다. 이로써 앱튼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통해 해당 약물의 상업화 및 라이선스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HLB테라퓨틱스가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를 통해 진행한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 'SEER-2'에서 마지막 환자 방문을 완료했다. 현재 임상 결과 분석 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며, 이번 임상을 통해 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도출될 톱라인 데이터 결과가 기업 가치 변화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최근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디고 이익 성장세가 제한적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노바티스와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포함해 전반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향후 신약 개발 성과를 통한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가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엘앤씨바이오가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 솔루션인 리투오(Re2O)의 성형외과 임상 활용을 체계화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11인으로 구성된 'Re2O PS-ABM'을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제품의 임상 적용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형외과 시장 내 제품 보급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진, 한국비엠아이, 마이크로유니, 메디치바이오 컨소시엄이 질병관리청 주관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6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순수 국산 기술 기반의 자가증폭 mRNA 백신을 개발하며, 오는 10월부터 임상 1상 투여를 시작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백신 주권 확립을 목표로 2029년 최종 허가를 추진한다.
mRNA 암 백신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알테오젠의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이 가진 전략적 가치와 활용도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폐암 병용 요법 확대 가능성과 추가적인 기술수출 및 임상 모멘텀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모더나의 암 백신 임상 추진 상황 속에서도 키트루다SC의 핵심적 역할이 지속될 전망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원이 유지되었다.
머크가 모더나와 공동 개발한 mRNA 암 치료제의 임상 3상 성공과 경구용 PCSK9 억제제 립펜드라의 FDA 승인에 힘입어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에 따라 머크의 목표주가를 17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알테오젠의 기술을 도입한 키트루다의 SC 제형 전환을 통해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공백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임상시험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의 rPMS 매출이 올해 상반기 증가폭을 확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구대행용역 부문에서 rPMS와 NIS가 기업의 외형 성장을 핵심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 내 임상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