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 상대 명칭 무단 사용 고발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을 취하했으나, 고려아연은 이들이 '프로젝트 크루서블'이라는 명칭을 무단 사용했다며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은 최대주주로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정당한 활동이었다고 반박하며 법적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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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을 취하했으나, 고려아연은 이들이 '프로젝트 크루서블'이라는 명칭을 무단 사용했다며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은 최대주주로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정당한 활동이었다고 반박하며 법적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2025년 1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를 요청하며 제기한 소송을 약 1년 6개월 만에 취하했다. 이로써 장기간 이어졌던 양측의 법적 공방은 본안 판단 없이 종료되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연대가 추천한 이사 후보 2명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하며 이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소액주주연대의 추천 후보가 주주총회 표 대결을 통해 상장사 이사회에 진입한 첫 번째 사례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삼성전자에 시가총액의 2.5% 규모인 약 37조 원의 자사주 매입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액트는 이를 통해 국내 유통 주식 수를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결정은 이사회가 단독으로 처리하지 말고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임시주주총회 가처분이 모두 기각된 뒤 이사·감사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를 통해 거래 재개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이사회 재정비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경영권 분쟁보다는 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이 반도체 부문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노사 합의안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최대 40조원 규모의 성과급이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국민연금에 주주권 행사를 요구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 없이 대규모 자사주 지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논란의 핵심으로 부각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의 기존 밸류업 계획이 부실하다고 비판하며, 배당 성향 확대와 5대 1 액면분할을 포함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2030년까지 배당성향을 40%로 높이는 로드맵 마련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습니다. 트러스톤은 회사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덱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2대 주주인 VIP운용의 공개 반대 운동에 힘입어 이사 보수 관련 안건이 전면 부결되었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 이사회를 장악한 가족 중심 지배구조와 성과와 무관한 보수 체계 등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이 반영된 결과로, 월덱스는 보수체계와 주주환원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홈플러스는 7월 3일 회생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기로에 서 있으며, 자금 조달 이행 가능성이 낮을 경우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금감원과 검찰의 제재와 수사도 재개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ADR 상장을 추진하며 약 7조 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 유입과 기업가치 리레이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AI 데이터센터 및 전장용 MLCC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상회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마이크론 역시 AI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높은 실적 성장이 전망됩니다. 반면 월덱스는 주주환원 부족을 이유로 이사 보수 상향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되는 등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이 6월 정기주주총회에서 30년 넘게 보유한 자사주 소각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장기 보유가 어려워진 가운데, 소각 규모와 향후 보유·처분 계획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소각 규모에 따라 주가와 주주환원 정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