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엠앤에스, 유동성 위기 후 핑거 경영권 편입
배터리 믹싱장비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오너 중심 경영체제를 종료하고 핀테크 기업 핑거에 경영권을 이전했다. 지난해 말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뒤 약 10개월 만에 최대주주와 경영 주체가 바뀌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사업 운영 방향에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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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믹싱장비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오너 중심 경영체제를 종료하고 핀테크 기업 핑거에 경영권을 이전했다. 지난해 말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뒤 약 10개월 만에 최대주주와 경영 주체가 바뀌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사업 운영 방향에 변화가 예상된다.
제주항공이 10년 만에 호텔 사업을 정리하고 700억원대 투자금을 회수했다. 노후 기재와 자회사 매각, 영구채 조달을 병행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통합 진에어에 대응할 본업 경쟁력과 재무 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일전자는 올해 상반기 말 현금 552억원을 보유했지만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로봇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다른 가전업체들과 비교해 보유 현금의 활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LG전자가 내년 초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클로이드(CLOiD)를 선보일 계획이다. 클로이드는 LG전자가 처음 공개하는 두 발로 걷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가정용 로봇 제품군과 신사업 확대의 구체적 출시 일정이 제시됐다.
대화제약의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중국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주사제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이 2.9개월 길게 나타났다. 해당 임상은 중국인 유방암 환자군에서 리포락셀과 기존 주사제의 치료 결과를 비교했으며, 핵심 평가 지표로 무진행생존기간 2.9개월 연장이 확인됐다.
삼표그룹 지배구조가 정도원 회장과 장남 정대현 수석부회장 부자를 중심으로 에스피네이처와 삼표산업을 거쳐 삼표시멘트로 이어지는 구조로 정리됐다. 삼표시멘트 경영권을 둘러싼 지배구조와 체질개선 과정이 주요 검토 대상으로 제시됐다.
KCC건설은 주택건설 경기 침체에 대응해 대형 물류센터 공사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외형 성장보다 공사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내실경영으로 주택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물류센터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실적은 물류센터 수주 규모와 공사 수익성에 좌우될 수 있다.
트리니티항공은 티웨이항공에서 사명을 변경한 뒤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 서비스를 대형항공사 수준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객실승무원 배치 인원은 대부분 기존 수준에 머물러 서비스 품질 저하와 승무원 부담 증가, 향후 인력 보강 비용 및 운항 안정성 문제가 변수로 제기된다.
롯데이노베이트가 베트남 IT 기업 CMC그룹과 협력해 현지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금융 IT 서비스 중심의 베트남 사업을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분야로 확대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이끄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산업은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 평택 코스맥스 제1공장에서는 증설 생산라인이 풀가동 중인 모습이 확인됐으며, K뷰티 열풍과 브랜드 수요를 생산 현장에서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