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본업의 성장으로 영업이익 1,40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과거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금융비용 1,295억 원이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에 그쳤다. 약 8,243억 원 규모의 RCPS 관련 부채가 유동부채로 분류되어 재무구조를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규모 부채의 해결 방식과 보통주 전환 여부는 향후 10조 원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는 IPO 과정에서 기업가치 산정과 공모 흥행 여부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코스피 상승기에 따른 거래대금 급증으로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평가이익 등에 힘입어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다만 부동산 PF 시장 침체로 투자은행 부문의 회복세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증권가가 고연차 아티스트 활동 증가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축소를 이유로 주요 엔터 4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습니다. 낮아진 밸류에이션은 신인 IP 성장과 실적 확인 시 주가 반등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으로는 에스엠, JY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이 포함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메모리 반도체 확보 경쟁 심화에 대응해 호남과 미국 등지에 추가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DR 수탁 한도를 25%로 등록했지만 실제 전환 한도는 2.5%에 불과해 단기 주가 프리미엄 해소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ADR 관련 액티브 ETF 11개가 SK하이닉스 ADR을 편입하며 수요가 증가했으나, 전환 한계로 인한 시장 혼란 우려가 제기된다.
교보증권은 내수 소비 회복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백화점 업종에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외국인 소비가 집중되는 주요 상권 내 점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대상은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