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의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TS) 건조 사업자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MRTS는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돔' 구축에 필수적인 선박으로, 20억달러 규모의 수주가 예상되며 필리조선소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한화시스템은 본업 호조에도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으로 실적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수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공개매수가 일반적인 M&A가 아닌 지배주주의 경영권 유지를 위한 폐쇄기업화 거래라며 이해상충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얼라인은 가비아 이사회가 단순 가격 검증을 넘어 주주 이익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이나 유리한 조건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 3사로부터 2,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계획을 마련하여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하고 회생절차 재개를 추진한다. 법원의 승인 절차를 거쳐 7월 말경 회생 재개가 선언되면, 협력업체 정산 및 물류 재정비를 통해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삼천당제약, 美 FDA 답변서 수령으로 상한가 기록
삼천당제약이 美 FDA로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개발 관련 Pre-ANDA 공식 답변서를 수령해 규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독자 플랫폼 기술인 'SNAC-Free' 기반 제형으로 글로벌 최초 상용화 목표를 추진 중이다.
하나증권은 MLCC와 FC-BGA의 공급 부족 지속과 AI 서버 수요 증가를 근거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 300만 원을 유지했다. AI 데이터센터 및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국제 금값이 13년 만에 최대 분기 하락 폭을 기록했으나, 중앙은행의 꾸준한 매입과 글로벌 불확실성 등으로 중장기적 지지 요인이 남아 있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자산으로 금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워렌 버핏은 인터뷰를 통해 알파벳을 유망한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으로 평가하며 300억 달러 투자를 직접 제안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는 애플을 꼽으며 강력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버크셔 해서웨이의 향후 지분 처분 계획과 자사주 매입 확대 방침을 언급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경쟁 가속화
글로벌 빅파마들이 새로운 타깃과 페이로드 확보를 위해 기업 인수 및 공동개발에 집중하며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등 국내 기업들도 신규 타깃 항체 도입과 이중 페이로드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는 2만 15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기관과 일반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4조 6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19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과거 자사주 매수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 전 대비 대폭 하락하며 투자자와 대표 본인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는 비단 JYP뿐만 아니라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등 주요 엔터사 주가가 연초 대비 약 40%가량 하락하는 업종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 발생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