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월배당과 배당성장 전략으로 순자산 4조 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 테크, K-바이오, 스마트카, 초단기채권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는 ETF 4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입니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월배당 상품과 특정 산업 테마에 투자하는 액티브 및 패시브 ETF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반기 급등했던 국내 방산주들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대형 수주 공백, 계약 지연 우려 등으로 인해 최근 코스피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기업들의 기초 체력인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라고 분석합니다. 하반기에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 기대감이 남아 있어 주가 회복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감에 따라 주요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은행주로 이동하면서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코스피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은행주가 유일하게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의 화장품 진출과 수출 확대로 인해 증권가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2분기 실적 또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국내 의료기기 내수 시장의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증권사별로 목표주가 상향과 하향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키움증권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교보증권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 증권지수는 3.17% 하락했습니다. 2분기 코스피가 급등하는 시기에도 증권지수는 오히려 17.10% 하락하며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향후 거래대금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K방산 종목들이 최근 코스피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하반기 중동과 유럽 중심의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되기 전이라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전망이 나왔다. K9, K2, 천무 등 주요 무기 체계의 수주와 인도가 집중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증권가는 실적보다 수주 여부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나증권은 주간 추천주로 LG에너지솔루션, S-Oil, 한화생명을 선정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및 원형전지 출하 증가로 인한 흑자전환, S-Oil은 투자 종료에 따른 배당 매력 확대, 한화생명은 보장성보험 및 CSM 기반의 이익 창출력 강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에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도 이를 조건으로 DIP 자금 지원을 승인하면서 회생 절차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합의로 홈플러스는 총 60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확보해 구조혁신과 매각 추진을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2분기 기준 28조원을 넘어 업계 2위 자리를 지키며 미래에셋증권의 독주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DC형과 IRP 등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성과가 좋았고, 자산관리 경쟁력과 고수익 상품 선호 수요가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이 같은 흐름은 30조원 돌파 가능성까지 키우며 퇴직연금 시장 내 점유율 경쟁을 더욱 격화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