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중동 충돌로 정제마진과 윤활기유 마진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한국 정유업종의 비중을 '확대(Overweight)'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선호주를 에쓰오일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으며, SK이노베이션의 2026~2027년 EPS 전망치를 각각 52%·63% 상향 조정하고 DPS를 10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에쓰오일의 급등으로 인한 상대적 저평가와 배터리 부문의 재무 안정화 등 긍정적 요인을 반영한 것입니다.
루트는 스마트폰을 통한 운전습관 점수를 활용해 위험 운전자를 차단하고, 손해율을 54%대로 낮추었다.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539억 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ROE는 47%에 달한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가 가전 중심에서 피지컬 AI 기업으로 전환하며 로보틱스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외인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상향되었습니다. 현대차그룹 역시 SDV,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공급 기대감으로 관련 ETF의 순자산이 급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인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리레이팅이 진행 중입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반도체·IT 업종 투자 열기와 신용거래 확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투자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지만, 변동성 확대와 반대매매 위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증시의 급등락으로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업계의 수익성 개선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