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내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안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장 초반 9.38%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지니언스, 샌즈랩, 한싹, 안랩 등 주요 보안 기업들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보안 시장은 AI 대응 보안 체계 및 피지컬 AI 보안 영역으로 투자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금융권의 해킹 위협 증가와 보안 투자 확대 움직임에 따라 보안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22일 장중 전일 종가 대비 최대 6.47% 상승한 19,08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해당 종목은 이날 18,370원에서 20,150원 사이의 변동폭을 기록하며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며 양자암호통신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무선 양자키분배(QKD) 실증 거리를 기존 4.8km에서 15km로 3배 확대하고, 위성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양자통신 검증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KT 클라우드가 경기도 안산에 50㎿ 규모의 자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착공한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고밀도 AI 서버 운영에 최적화된 차세대 GPU 특화 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 대응 및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LG화학이 미국의 합성생물학 전문 기업 아시모프와 'CHO 엣지 시스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LG화학은 첨단 세포주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항암제 및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KT클라우드의 안산 AI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315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경기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에 건설되는 이번 시설은 수전용량 50MW, IT 부하용량 32MW급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구축된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기존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대형 신축 공사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압타바이오의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인 Apta-16이 세계 주요 암학회의 발표 대상으로 3회 연속 선정되었다. Apta-16은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 방식과 차별화된 압타머 기술을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해당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