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한 달 동안 버크셔해서웨이, 비자, 마스터카드 등을 포함해 1000건 이상의 증권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 규모는 최대 2억 6310만 달러(약 3652억원)로 추산되며, 특히 뱅가드 ETF의 매도 규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거래 대상에는 신타스, 팔란티어, 메타, 코인베이스, 홈디포 등 다양한 기업의 종목이 포함됐다.
기업·종목분석
중립
미국 AI 거품론에 따른 반도체주 급락 및 반등 전망
메타의 AI 인프라 수익화 우려와 미국 반도체주의 급락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이를 일시적인 소음으로 진단하며, HBM 경쟁력과 견조한 메모리 수요를 근거로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목표주가 상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앤트로픽 협의 소식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투자 심리 회복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 공개 이후 AI 거품론과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급락하는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를 일시적인 소음으로 분석하며, 견조한 AI 수요와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추세입니다. 오는 7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투자심리 회복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연금이 AI 인프라와 K뷰티 등 주도주의 지분을 축소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고, LG전자와 네이버 등 젠슨 황 방한 수혜주들도 급등 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반면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빅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메타버스 ETF는 AI 하드웨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스팩(SPAC) 합병 상장주들과 엔터주는 시장 소외 및 개별 악재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