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경량화 기업 노타가 인텔과 협력하여 '노타 비전 에이전트'와 인텔의 전문가용 GPU 'Arc Pro B70'을 결합한 AI 영상관제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GPU 1장으로 최대 32개의 CCTV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고효율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AI 영상 분석 솔루션 분야에서 인텔 GPU의 적용 범위와 시장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AI 인프라 핵심 기술로 광통신 및 포토닉스 부각
AI 인프라의 병목 현상이 GPU와 메모리를 넘어 칩 간 연결 기술로 이동함에 따라 광통신과 포토닉스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해 빛을 이용하는 광통신 기술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으며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다.
AX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아크릴이 GPU 운영 플랫폼 '지피유베이스'를 앞세워 북미 인공지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크릴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제39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단순한 GPU 확보를 넘어 효율적인 운영 단계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북미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한다.
기업·종목분석
매우 긍정
엔비디아, 풀사이드와 60억 달러 계약으로 오픈소스 AI 생태계 확장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AI 모델 '네모트론' 개발을 위해 AI 스타트업 풀사이드와 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과 인력 100여 명을 확보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산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 GPU 하드웨어 공급업체를 넘어 자체적인 AI 모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씨이랩, GPU 진단 솔루션 출시 및 AI 인프라 사업 확장 추진
씨이랩이 오는 19일 서울에서 '아스트라고 파트너 서밋'을 개최하여 리셀러 파트너사들과 최신 AI 인프라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PU 진단 솔루션을 통해 AI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내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AI 하드웨어 최적화 수요에 대응하여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가 GPU를 내장한 AI 기지국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케이엠더블유와 RFHIC 등 국내 무선 통신장비 업체들의 시장 확대 기회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이 주력하는 RU 부품 및 인빌딩 장비 영역은 엔비디아와 직접 충돌하지 않는 분야로,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AI 모델의 효율성이 높아져도 인프라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복잡한 에이전트 AI 활용이 늘면서 GPU와 네트워크, CPU, 메모리, 스토리지 수요가 함께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NH투자증권은 토큰 효율 개선이 비용 절감보다 사용량 확대를 위한 기반에 가깝다고 봤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가 엔비디아와 보쉬 등이 투자한 한국계 AI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 기술 스타트업 포인투테크놀로지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포인투테크놀로지는 GPU 간 정보 전달 효율을 높이는 'e-튜브' 기술을 보유하여 기존 구리선과 광케이블의 한계를 보완합니다. 이번 투자는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성과 딥테크 분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입니다.
LG이노텍은 아이폰 가격 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데이터센터용 패키지 기판 성장과 카메라 모듈 고도화로 목표주가가 11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삼성SDS 또한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GPUaaS 본격화를 통해 2031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SC제형 위탁생산 계약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전력 비용이 급증하면서 전력 효율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은 GPU 내부 SRAM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거리를 줄이고 전력 소모를 크게 낮추는 설계로 전환하고 있다. Groq, Cerebras, Marvell 등은 SRAM 기반 설계와 레이저 광통신을 도입해 저전력·저발열 AI 추론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저전력 칩 기술은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과 친환경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