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CC 지수 ETF 상장, 삼성전기·무라타 제작소 최대 비중 차지
아크로스가 개발한 MLCC 지수 ETF가 미국 시장에 상장되었다. 해당 ETF는 AI 서버의 병목 현상 해결사로 주목받는 MLCC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전기와 무라타 제작소가 각각 20.0%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내 최대 비중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TDK와 야게오가 15.0%, 타이요유덴이 7.72%의 비중으로 편입되어 AI 하드웨어 투자 테마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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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스가 개발한 MLCC 지수 ETF가 미국 시장에 상장되었다. 해당 ETF는 AI 서버의 병목 현상 해결사로 주목받는 MLCC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전기와 무라타 제작소가 각각 20.0%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내 최대 비중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TDK와 야게오가 15.0%, 타이요유덴이 7.72%의 비중으로 편입되어 AI 하드웨어 투자 테마를 반영하고 있다.
한전기술이 6.6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원전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우진, 우리기술, 대창솔루션 등 주요 원전 테마 종목들도 동반 하락하며 시장 내 변동성을 나타냈다.
AI 산업의 성장 속도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콤, 빛과전자, 머큐리 등 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라이콤은 13.33% 상승한 4,975원을 기록했으며, 빛과전자는 8.25% 오른 4,460원에 거래되는 등 광통신 테마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익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새롭게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다. 제테마는 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톡신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654억 원 규모의 배당 결정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온시큐어가 양자컴퓨팅 산업 확대와 양자내성암호(PQC) 이슈로 인해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째 강한 급등세를 기록했다. 15일 장중 한때 1만 4,000원을 돌파하며 13%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양자보안 및 토큰증권(STO) 관련 보안 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테마로 수급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미국 클래리티법 표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톤을 비롯해 한컴위드, 라온시큐어 등이 장중 큰 폭으로 상승하며 관련 테마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법안의 표결 결과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산업 확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가 최근 1년간 127%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주가치 테마 내 선두를 차지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확산 기조 속에서 동일 테마 내 타 ETF들이 30~60%의 수익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ETF에 편입된 주요 종목들의 주가 급등이 수익률 상승을 견인한 결과다.
원익홀딩스는 2거래일 연속 하락 후 로봇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기대감으로 장중 18% 이상 급등했다. 이번 상승은 로봇 테마 선도주로서 원익로보틱스도 동반 상승하며 관련 종목군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코로나19 테마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13.93% 급등한 2945원에 거래되었으며, 인트론바이오 또한 6.86% 상승한 2880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구체적인 실적 변화보다는 테마성 수급 유입에 따른 가격 변동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 및 지능형 로봇 테마 내에서 에스투더블유가 전 거래일 대비 26.38% 급등한 1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AI 및 로봇 섹터 전반에서 종목 간 수익률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에스투더블유는 해당 테마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